학생 13명 맞춤형 교육 수료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홍래) MICE사업단은 고용노동부 및 울산시와 공동 지원해 최근 울산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울산청년MICE사업단 발족식’을 가졌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홍래) MICE사업단은 고용노동부 및 울산시와 공동 지원해 최근 울산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울산청년MICE사업단 발족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13명의 울산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MICE 맞춤형 교육을 수료하고 현장실무 경험을 쌓았다.

청년예비전문가들은 앞으로 회의전문가·인바운드 관광기획자·전시기획자·문화콘텐츠 기획자·홍보전문가 등의 분야로 취·창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ICE사업단은 오는 12월10일 ‘울산청년MICE사업단 1차 포럼 및 LINK+사업단 가족회사네트워크 세미나’를 주관 및 개최해 교육 수료생을 위한 추가적인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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