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울산과학대 건축학부 3학년 윤지연씨는 주니어 부문에서 ‘WE 樂 하다’라는 제목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나가는 복합문화센터를 출품해 입선했다.
또 주니어 부문에서 입선한 3학년 권수빈씨는 ‘Try-angle(모퉁이에서 시도하다)’라는 작품을 통해 80~90년대 현대자동차로 부흥했던 양정동에 2차산업 쇠퇴로 낡은 빈집들이 늘어나자 모임공간, 대여사무실, 학습공간, 게스트룸이 구축된 문화공간을 구상해 입선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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