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김진천 교수, 한국분말야금협회상

▲ 권대현씨
▲ 김진천 교수

울산대학교는 첨단소재공학부 석사과정 권대현(28)씨가 우수한 논문으로 한국분말야금학회에서 수여하는 창성인재상을, 김진천 교수가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분말야금협회 협회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성인재상은 한국분말야금학회지에 발표된 학생 또는 학위취득 3년 미만자의 논문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권씨는 ‘페라이트/마르텐사이트계 산화물 분산강화강의 미세조직 및 샤르피 충격 특성에 미치는 코발트 함량의 영향’을 발표했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 형태의 금속·세라믹·고분자 소재를 이용해 기능성 전자부품이나 자동차 등에 적용되는 구조용 부품, 3D프린팅 부품제조 등을 연구하는 재료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학회이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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