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치료·재활 위한
지정병원 등 서비스 지원
협약식에는 김순정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춘규 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 보치아 선수와 활동 보조인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의 진료와 재활을 위한 지정병원 선정, 진료와 추가 질환 발생에 따른 2차 검사와 시술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보치아 선수들은 재활과 진료 시스템을 제공받게 돼 부상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