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울산교통방송(104.1㎒)은 16일부터 추동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오전 7시 출근길 프로그램인 ‘출발 울산대행진’은 전 울산MBC 아나운서인 최진구씨가 새 MC로 투입된다.

밤 10시 ‘낭만이 있는 곳에’는 MC 박수현이 새롭게 투입돼 올드팝과 재즈, 영화 등을 들려준다.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는 입담 넘치는 MC 김원범과 양지예가 하루 뉴스를 종합하고, 오전 9시 ‘스튜디오 1041’은 상식과 정보가 가미된 음악프로그램으로 변모한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