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까지 권신 개인전
물질은 영원하지 않으며 우리에게 어떠한 것도 채워주지 못한다. 이러한 욕망으로부터 기인되는 불안함에 대해 생각해야하며, 우리 자신은 치유를 위해 욕망을 깨닫고 비워낼 줄 알아야함을 전한다. 위로와 치유 그리고 사색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진다.
권신 작가는 장르 불문한 드로잉, 설치미술, 영상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예술창작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울주문예회관 지역작가 초대공모전 일환으로 마련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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