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사이버보안 역량강화와 보안 인재양성을 위해 ‘온라인 정보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직원·학생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제로 개발 예정인 홈페이지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조치하는 실무형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직원 부문에는 7개 사업소의 10개팀이 참여했으며, 학생부문에는 동서발전의 ‘부·울·경 지역 화이트해커 양성 지원 사업’에 선발된 지역대학 4곳의 대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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