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요가과(학과장 곽미자)는 지난 21일 명덕관 아트홀에서 ‘제19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내면의 공간’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졸업작품 발표회는 코로나로 인해 무대 위에서 직접 시연하지 못하고, 교내에서 영상으로 촬영해 발표했다.

곽미자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삶의 방식이 자연의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건물 바깥과 자연 속에서 영상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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