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봉사활동·쌀기부 등
취약계층 위한 나눔 공로
울산현대는 최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2020년 울산시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받았다.
울산은 제빵봉사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용 물품 기부, 사랑의 쌀 기부 등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연초 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빵봉사활동과 연말 사랑의 쌀 기부는 울산이 지난 2018년과 2016년부터 진행한 활동으로 매년 이어져 시즌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울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