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봉사활동·쌀기부 등

취약계층 위한 나눔 공로

▲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수상했다.

울산현대는 최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2020년 울산시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표창패를 받았다.

울산은 제빵봉사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용 물품 기부, 사랑의 쌀 기부 등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연초 신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제빵봉사활동과 연말 사랑의 쌀 기부는 울산이 지난 2018년과 2016년부터 진행한 활동으로 매년 이어져 시즌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울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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