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지난 20일 울산지검 7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유관기관 피해자 지원 사례 나누기 좌담회를 가졌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지난 20일 울산지검 7층 중회의실에서 2020년 유관기관 피해자 지원 사례 나누기 좌담회를 가졌다.

김은심 울산지검 인권감독관과 구·군청, 5개 경찰서 등 지역 내 범죄피해자 지원 유관기관 단체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울산범피센터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해자 지원 유관기관들이 올해 지원한 사례 중 대표 사례를 발표해 각 기관의 활동을 이해하고 유관기관 간의 연계를 통한 피해자 지원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좌담회를 열었다. 

좌장으로 참석한 전형미 울산과학대 교수는 “16년째 유관기관 사례 나누기 좌담회가 있기까지 여러 유관기관들의 도움이 컸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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