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 영업을 중단하였던 오퍼스 레스토랑이 소규모 단위로 12월 금,토만 상설 뷔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퍼스 레스토랑은 동해 정자 해변을 품은 바다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신선한 로컬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특급 레스토랑으로 영업 중단 중에도 예약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었다. 

호텔 관계자는 아코르 그룹과 뷰로 베리타스, 의료 관계자들이 공동 개발한 엄격한 위생 조치를 적용한 ALLSAFE라벨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또한,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디너뷔페를 재개한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퀄리티 있는 음식과 격조 높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 북구 강동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조용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송년&신년 모임을 추가로 사전예약 받고 있으니 중요한 날은 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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