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크게 오르던 금값시세가 백신개발 발표 이후 한 번 떨어졌으나 백신에 대한 낙관론은 금물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현재 금값시세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자산 중 대표격인 골드바, 뿐만 아니라 금에서 파생된 금펀드 및 금ETF 상품 등 금과 관련 된 상품들 역시 아직까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단기간으로 보면 세계불안정성이 해결되기 어렵다고 보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골드바, 실버바 등 안전자산 실물을 취급하는 한국표준금거래소는 이런 흐름에 따라 'KGS안전자산'이라는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표준금거래소의 관계자는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으면서 금, 은 등의 안전자산 외에도 파생상품들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며 “KGS안전자산은 국제 금,은시세에 맞게 구매할 수 있으며, 금태환형식으로 보관문제가 자유롭고, 실버바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1g부터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 할 수 있다.” 고 전하였다.
 
KGS안전자산에 대한 문의상담은 한국표준금거래소 또는 KGS안전자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