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맨즈380(MENZ380)에서 고품질 썬팅 라인업 블락포디(BLOCKFORD)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대부분의 썬팅 브랜드 같은 경우 '프리미엄 썬팅'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상품화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웹 리뷰나 SNS상에서만 '프리미엄'이 강조되고, 성능은 그에 미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블락포디는 이번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여, 성능에서부터 프리미엄 썬팅의 재해석에 나섰다. 먼저, 야심작으로 선보인 '나인티-나인(NINETY-NINE)'은 필름의 농도와 상관없이 적외선 차단율(IR) 99%, 자외선 차단율(UV R) 100%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금속 필름이다.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 68.0%로 열 차단에 최적화된 금속 필름의 평균적인 수치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사람의 홍채와 전면 유리의 각도를 계산하여 설계된 인체 공학적 필름으로 시야가 어두운 밤이나 비 오는 날에도 선명한 시인성이 유지된다.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 76.5% 성능을 보유한 '샴페인골드 플러스(Champagne Gold+)'는 금속 필름 중 가장 첨단화된 기술이 반영된 스퍼터링 필름이다. 이미 슈퍼카나 수입차 동호회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필름 중 하나였으며, 기존 성능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이 밖에 가격 대비 뛰어난 열 차단 성능과 시인성을 갖춘 스퍼터링 필름 '블랙크롬 플러스(Black Chrome +)'와 단정하면서 독보적인 색감을 보여주는 비금속 필름 '티타늄블랙(Titanium Black)' 까지 총 4종의 필름으로 구성됐다.
맨즈380은 블락포디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 것과 함께 '소비자가 말 뿐인 프리미엄 썬팅이 아닌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블락포디 프리미엄 라인의 모든 제품은 평생 보증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