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오 회원의 ‘반영’
울산사진써클연합회 2020 합동전시회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작품관람은 30일까지 가능하다.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1989년 창립 돼 30년 동안 울산지역 사진예술계의 대표 단체로 활동해 왔다. 2000년부터 해마다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합동전시회를 개최해 왔으며 21번째 합동전을 기획한 것이다.

전시장에는 총 273점의 사진작품이 소개됐다. 가람사진동우회, 대한불교사진가회울산지회,물보라포토아카데미, 빛담포토포럼, 빛사랑사진동우회, 울산포토스토리, 주리개사진동우회, 참빛사진동호회, 한국영상동인회 울산지부, 현대사진동호회, 현대자동차사진동우회 11개 써클이 참여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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