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정진)는 26일 서장실에서 119구급대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정진)는 26일 서장실에서 119구급대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

이번 구급활동 하트세이버 유공자는 도성훈·이유진 소방사, 황보성우·김현우·김현준 소방교 등 5명이다.

이들은 최근 중산동 주택 내 심정지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도착 즉시 흉부압박과 기도확보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으며 이후 전문구급대가 도착해 생명을 소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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