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7일 창의관 ‘캡스톤 디자인 LAB실’에서 방사선과가 일본 규슈대학교 방사선학과와 온라인 국제교류 및 제14회 학술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27일 창의관 ‘캡스톤 디자인 LAB실’에서 방사선과가 일본 규슈대학교 방사선학과와 온라인 국제교류 및 제14회 학술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규슈대 방사선과는 일본 7개 국립대학 중 방사선학과의 수준이 가장 높은 대학이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윤용수 교수는 고려대 방사선학과를 졸업한 뒤 규슈대 방사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한국인 최초로 규슈대 의대 방사선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 교수는 ‘방사선학과를 졸업하고 해외에서의 취업과 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일본에서의 공부나 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온라인 국제교류 후에는 ‘혁신의 흐름을 주도하는 생각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제14회 방사선과 학술제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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