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온기 나눠 따뜻한 세상 만들고파”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과

울산적십자 고액기부클럽 가입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모금회 사무처에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주) 대표이사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 대표이사는 울산 제96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이윤철 금양산업개발(주) 대표이사가 울산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금양산업개발(주)(대표이사 이윤철)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고액기부클럽 RCSV에 동시 가입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모금회 사무처에서 이윤철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회원 가입식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RCSV 신규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올해 여섯 번째, 울산 96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또 금양산업개발(주)은 대한적십자사 법인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SV 울산 제4호(전국 제66호)로 등록했다.

이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눠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하신 아버님(고(故) 이상준 남구청장)의 20주기를 맞아 가입하게 됐다. 햇빛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질 때 불꽃을 피우듯 작은 실천들이 모아지면 행복한 울산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의 도움이 정말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용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살기좋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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