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온기 나눠 따뜻한 세상 만들고파”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과
울산적십자 고액기부클럽 가입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모금회 사무처에서 이윤철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회원 가입식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RCSV 신규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대표이사는 올해 여섯 번째, 울산 96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게 됐다. 또 금양산업개발(주)은 대한적십자사 법인 1억원 이상 고액기부클럽인 RCSV 울산 제4호(전국 제66호)로 등록했다.
이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눠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헌신하신 아버님(고(故) 이상준 남구청장)의 20주기를 맞아 가입하게 됐다. 햇빛이 하나의 초점으로 모아질 때 불꽃을 피우듯 작은 실천들이 모아지면 행복한 울산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우리 사회의 도움이 정말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사용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살기좋은 사회로 나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