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분양시장을 달구는 강남 핵심 입지에 위치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츠 논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주택 시장을 겨냥한 부동산 규제로 주택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고가 오피스텔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정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량이 고급 오피스텔에 직접 거주하기 위해 구매를 원하는 이들도 있지만, 가격이 치솟고 있어 시세차익을 이용하여 갭투자를 진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흔히 하이엔드라고 불리는 최고급 오피스텔은 법률상 주택이 아닌 업무용 건축물이기 때문에 주택 중심의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사실상 규제를 피한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부동산법이 개정된 이후 우리나라 대표 골든라인인 강남 3구에서 주택을 분양받게 되거나 매매할 경우, 대출 규제는 물론 주택 구입 시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과 자금 출처에 대한 증명까지 필요하다. 그러나 건축법의 적용을 받는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대출이 가능하며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의 의무도 없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강남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은 고소득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산업구조의 변화로 새로운 고소득 직군으로 떠오른 IT 및 스타트업 창업가, 전문직, 대기업 관리직 등의 업종에서 젊은 부유층이 늘어났다는 점도 고급 오피스텔이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소득자들의 경우 ‘자기만족’을 위해 소비를 하는 성향이 있는데,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도 고급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취미, 주거, 음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소비를 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소비자들과 그들의 후기를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러한 소비 패턴을 만드는 데 동조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최고급을 뜻하는 하이엔드 서비스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 또한 예외가 아니다.
 

▲ 아츠 논현 제공

때문에 인피니티 풀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츠 논현’의 분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최고급 오피스텔은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이다. 아츠 논현은 주거공간 외에도 커뮤닡티룸, 시티뷰 테라스, 루프탑 가든과 라운지 등 입주자들의 여가시간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에게 근처에 있는 고급 호텔 임페리얼 팰리스의 휘트니스 회원권을 증정하는데 이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의 수영장, 골프장, 필라테스,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티뷰 조망 시 남산에서 서울타워까지 조망 가능하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이 연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룸 클리닝 서비스, 버틀러 서비스, 세탁물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발렛파킹 서비스, 인피니티 풀 관리 등 고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아츠 논현은 대중에게 인지도 있는 호반건설이 시공하였다. 이 오피스텔은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3.4m의 층고가 적용되며 특화 복층형 타입의 경우 6m의 층고로 설계되어 있어, 1~2층 공간 모두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또한 세대 전면 통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개방감이 극대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아츠 논현 관계자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아츠 논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생활공간 내부에 유럽 명품 키친 퍼니처 브랜드인 BULTHAUP을 적용했다”라며 “이 밖에도 대표적인 시설로 인피니티 풀을 들 수 있는데 해당 시설은 입주자들에게만 대관이 가능하며 지인을 초대하여 개인 풀장처럼 이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계약금 10%를 선 지불할 시 중도금 무이자가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중심에 위치해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츠 논현의 분양 정보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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