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에 동참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소셜릴레이 캠페인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에 동참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난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처음 제안한 것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이들 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 2명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박 구청장은 지난 25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과 이영숙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추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시민비앤에프와 주식회사 사랑채에서 판매하는 제과와 견과류 세트를 구입한 뒤 다음 주자들에게 전달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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