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1일, 울산동구청(구청장 정천석),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포항시청, 포항남구청이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동구청에서 동구청 직원과 방문객 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혈액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경주와 포항에서도 헌혈릴레이가 이어졌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고, 포항에서는 포항시청과 포항남구청 공무원 30여 명이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한편 12월 11일 0시 기준 울산지역의 혈액보유량은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의 절반 수준인 2.5일분으로 ‘주의’단계에 머물렀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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