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박순옥),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경주도서관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삼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는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경주에서는 경주도서관 방문객 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12월 15일 0시 기준 울산지역의 혈액보유량은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에 못미치는 3.2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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