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일부터 전문상담원을 콜센터에 배치해 신보의 자체 데이터 베이스 정보와 고객의 문의사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 맞춤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신보는 이 서비스를 이번에 서울지역에서 실시한 뒤 내년 2월1일부터 경기·강원지역, 내년 4월1일부터는 전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이 상담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1588~6565"로 전화를 하면 되고 이 서비스를 통해 보증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받거나 팩스로 서류를 직접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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