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본격적인 스키철을 맞아 1일부터 5층 매장에 스키용품 특설매장을 마련한다.

 특설매장에서는 카빙스키(39만5천~59만5천원), 스노보드(39만~150만원)을 비롯해 고글(2만~28만원), 스키복(5만8천~21만8천원), 장갑(1만~8만5천원), 부츠(10만~20만원대) 등 다양한 스키용품이 선보인다.

 스키용품을 구입할 때는 초보자인 경우 고급장비보다는 자신의 실력과 몸에 맞는 것이 적절하며 화려한 색상보다는 안전에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키복은 직접 입어보고 타는 자세를 취해서 불편하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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