塵世( 어수선한 세상 )-이토민
지금 정치는
섬 유배로 홀로이
今政島流單
(금정도류단)
바다 마음을 서로
바라 보듯이
海心如相見
(해심여상견)
흑풍이 몰아 치면
가리워 지는데
黑風翻卷幕
(흑풍번권막)
어수선한 세상은
한치를 모른다네
塵世一寸難
(진세일촌난)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塵世( 어수선한 세상 )-이토민
지금 정치는
섬 유배로 홀로이
今政島流單
(금정도류단)
바다 마음을 서로
바라 보듯이
海心如相見
(해심여상견)
흑풍이 몰아 치면
가리워 지는데
黑風翻卷幕
(흑풍번권막)
어수선한 세상은
한치를 모른다네
塵世一寸難
(진세일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