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채익(울산 남갑)의원 은 17일 남구 신정동 501-10번지 일원 팔등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팔등 어울림센터는 주민 중심의 생활편의 시설 및 봉사활동과 교육 활동을 통한 주민들의 공동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팔등 어울림센터가 준공되면 신정3동 일원의 필요시설 확충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도시재생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채익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와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사업을 위한 재정 확보에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