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7일까지 지하1층에서 "팔도 특산물 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헛개나무를 비롯해 고추잎장아찌 등 56개 특산물이 선보이고 있다. 국화꽃의 은은한 향기로 숙면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국화베개가 2만8천~3만5천원, 전통 누비베개 2만8천원, 즉석강정과 오징어젓갈 100g에 2천원, 헛개나무와 가시오가피 100g당 3천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상황버섯 차를 비롯해 젓갈류와 옥수수빵 등을 맛볼 수 있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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