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공단문학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울산사랑문학회가 <울산사랑문예>(제18집)을 펴냈다.
울산공단문학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울산사랑문학회가 <울산사랑문예>(제18집)을 펴냈다.

이번 책은 초대작품, 특집 ‘처음, 첫’에 이어 회원들의 시와 산문으로 구성된다.

초대작품에는 강봉덕·김김우·이자영 시인, 정임조 동화작가, 김미경 수필가의 작품을 수록했다.

특집으로는 ‘처음, 첫’이라는 글감 아래 회원들이 쓴 시와 산문을 소개한다.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처음’이나 ‘첫’이라는 관문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보자는 의도에서 시도한 것이다.

김민태, 김영숙, 박순례, 유정탁, 주여옥, 함영옥 시인, 김순희, 김잠복, 배재록, 배정숙, 오명주, 이영희, 장덕재, 최옥연, 김민영 수필가, 강춘홍 콩트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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