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세비 30% 정기기부 등

사회공헌 분야서 높은 평가

▲ 서범수(울산울주·사진) 국회의원
서범수(울산울주·사진) 국회의원은 여성소비자신문과 더나은세상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0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8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 의원은 매달 세비 30%를 정기 기부하고 경찰 순직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위로를 하는가 하면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며 스토킹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2차 피해 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규정을 마련하는 등 국민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전문성 및 공감능력,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서범수 의원은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이 선순환되며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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