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와 울주군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에 들어가게 됐다.

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을 관광두레피디로 선발해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이다.

2021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울산 중구와 울주군을 비롯해 부산 영도구, 대구 북구, 강원 강릉, 전남 목포 등 총 22개 지역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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