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앞서 울산시약사회, 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출·폭력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일반의약품과 의료기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청소년 안심약국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서휘웅 위원장은 “청소년 안심약국 사업을 시행하면서 미비점은 보완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고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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