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복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로

▲ 울산 울주군의회는 김상용(사진 오른쪽)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의회는 김상용(사진 오른쪽)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 의정 발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또 새울원전 사고에 대비한 대피 도로 건설 촉구, 지역 내 산업폐기물 처리 시설 건립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울주군 가 선거구(온산, 온양, 서생, 웅촌)를 지역구로 하는 김상용 의원은 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에는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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