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찬 박사(사진)는 2021년 1월 1일부터 우아의료재단(길메리요양병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대표원장으로 부임하고 외래진료를 시작한다.

전병찬 우아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그 동안 대학병원이나 국가공공의료기관에서 교수 또는 원장으로 역할을 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새해 개원 32주년을 맞이하는 길메리병원이 부활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라면서 “울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봉사하는 주역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병찬 우아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길메리병원 초대원장을 시작으로 제3대고신대학교복음병원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병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해외의료봉사에 앞장서고있는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과 대한오존의학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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