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29일, 범어고등학교(교장 임성택)가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양산에서 범어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이들 중 75명은 생애 첫 헌혈로 생명나눔의 기쁨을 처음 경험했다.

한편 울산혈액원이 보유한 혈액(12월 29일 0시 기준)은 4.8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어 시민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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