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성(사진) 전 울산시비서실장이 제3대 울산시배구협회장에 당선됐다.
박기성(사진) 전 울산시비서실장이 제3대 울산시배구협회장에 당선됐다.

30일 울산시배구협회에 따르면 최근 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기성 전 비서실장이 단독으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박기성 당선자는 1대 박용수 회장(금강창호기공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이어받아 제2대 회장을 역임, 지난해 충북에서 열린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울산 배구팀이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배구 발전에 앞장서왔다.

박기성 당선자는 “학교체육 지도자와 5개 구·군 협회장들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해 울산 배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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