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해오름동맹 청소년 역사문화기행 SNS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추성태 본사 사업국장이 줌(ZOOM) 화상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시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경상일보사(대표이사 엄주호)가 주최한 ‘2020 해오름동맹 청소년 역사문화기행 SNS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30일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작을 감상한 뒤 추성태 본사 사업국장이 각각 화상으로 참여한 대상 수상자 서민수, 최우수상 정해령·황유림, 우수상 배윤경·노영은 청소년 등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에겐 5만~3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 울산·포항·경주 3개도시 역사문화관광지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SNS를 통해 폭넓게 공유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한편 이번 청소년역사문화기행 SNS콘텐츠공모전은 울산시의 후원과 에쓰오일·BNK경남은행·롯데정밀화학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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