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인 ㈜선한푸드앤컬처가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간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한푸드앤컬처는 울산 지역의 쌀과 과일, 해조류를 이용해 수제 강정과 오란다, 쿠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일명 ‘착한간식’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들은 너무 달지 않아 남녀노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이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수제 강정은 가장 익숙하고 친근한 쌀강정 맛으로 자체 개발한 특제 시럽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오란다는 국내산 쌀로 만들어 알알이 씹는 식감이 좋다. 쿠키는 부드럽고 달콤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간식 위에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의 다양한 토핑을 활용해 감칠 맛을 더해주고 있다.

먹거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창업한 선한푸드앤컬처에서 출시한 착한 건강 쌀간식 답게 포장박스도 100% 재생지를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며, 낱개 포장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특히 쌀강정 제조 특허출원중에 있다.

관계자는 “우리는 선한 음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다.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현재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저소득층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대상 반찬배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과 지역사회를 생각해 건강한 로컬푸드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건강도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앞으로 더 좋은 건강간식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한푸드앤컬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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