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새에 경제가 주춤하고 있다. 이러한 불경기 속 2021년 1월부터 순항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플랜에이’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1월 4일 인천귤현센터 오픈에 이어 1월 5일 서초스케이프까지 연달아 오픈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초케이프는 플랜에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 관리점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서초케이프는 고품격 프리미엄 학습 공간으로 학습 능률이 올라가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공부 방향에 대해 고민을 했던 학생들과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플랜에이 서초케이프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로 공기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발열체크로 출입 통제,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학습 공간을 선보이기 위하여 20년 경력의 수석 디자이너 플랜에이 심우태 대표가 작심하여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다. 독서실, 도서관, 카페 등 이용객에게 맞는 좌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학습 공간을 구현해 학습 집중력을 향상시켰다.

1인 공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높낮이의 파티션, 창가석 등 공간에 따라 서로 다른 환경을 완성했으며 소음을 없앤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각각의 좌석을 인체공학적 가구로 설계해 배치했다. 장시간 학습에도 자세에 무리가 없으며 이용객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공부시간만큼 중요한 휴식시간은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이에 플랜에이 서초케이프는 학습 공간 외에도 휴게 공간 카페라운지도 별도로 구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