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 공연·예술분야 무형문화재 48종을 수록한 디지털 홍보 안내서를 발간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국가무형문화재 디지털 홍보 안내서인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신명나는 무형문화재’를 발간했다.

<한 장으로 읽는 무형문화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개요, 내용과 특징, 역할과 가치 등을 종목별로 한 장에 정리한 전자책이다.

책에는 진주검무 등 무용 7종목, 양주별산대놀이 등 연희 14종목, 종묘제례악 등 음악 27종목 등 전통 공연·예술 분야 48종목이 수록됐다.

무형유산원은 올해 의례·의식 및 전통 지식·생활관습 분야를, 내년에 전통 기술 분야를 정리해 또다시 전자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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