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동양미술사학회장도

▲ 국립경주박물관 신임관장으로 최선주(58·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선임됐다.
국립경주박물관 신임관장으로 최선주(58·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선임됐다.

최선주 관장은 전남대 사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 전남대 대학원 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연수했고 불교 조각을 전공했다.

올해부터 동양미술사학회 회장도 맡게 된다.

최선주 관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찬란했던 신라의 문화와 불교미술의 정수를 느끼는 감동받도록 돕겠다. 코로나로 인해 당장 박물관을 찾을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국립경주박물관의 콘텐츠를 온라인 서비스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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