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해 국내 소비자의 주류 지출액이 역대 가장 크게 늘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월평균 가계지출 가운데 주류 소비지출 금액이 1만9651원으로 이는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한 대형마트의 주류 판매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지난해 국내 소비자의 주류 지출액이 역대 가장 크게 늘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월평균 가계지출 가운데 주류 소비지출 금액이 1만9651원으로 이는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한 대형마트의 주류 판매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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