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 시의원, 서면질문
김 의원은 “반구동에는 중학교가 없어 이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30~40분 이상 이동해 먼 거리에 있는 중학교로 통학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있는지 교육청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인적·물적 제반 여건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교육수준의 편차와 지역적,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인해 최소한의 교육 수준을 누리지 못하는 교육기회의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실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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