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맵도리탕'이 2020년 최우수가맹점 시상을 진행했다. 맵도리탕은 최근 내부 검토를 거쳐 최우수가맹점, 우수가맹점, 최고매출부문, 배달고객만족도 부문, 매출반등 부문, 신규오픈 우수매장 부문 등 총 6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했으며, 선정된 가맹점은 식자재 지원 및 백화점 상품권, 상패 등을 수여한다.

최우수가맹점은 용인역북점, 우수가맹점은 부산경성대점과 용인보라점이 선정됐다. 또 최고매출 부문 이천중리점, 배달고객만족도 부문 충북혁신점, 매출반등 부문 화성향남점, 신규오픈 우수매장 부문 화성봉담CGV점 등 총 7개 가맹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맵도리탕은 특히 최근 전문 딜리버리 매장 동탄남광장점, 멀티매장 분당백현점을 오픈한 데 이어, 1월에만 인천운서점 등 8곳의 가맹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맵도리탕은 얼어붙은 외식업계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가맹점을 개설하며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맵도리탕과 함께하는 가맹점주님들의 덕분”이라면서 “이에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최우수가맹점 시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맵도리탕은 닭도리탕 단일 메뉴로 선택과 집중이 용이한 브랜드다. 매일 40마리 한정 판매 후 영업을 종료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가맹점주의 생일엔 본사 직원이 파견을 나가 지원하는 등 가맹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맵도리탕 본사는 가맹점과 상생 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며, 배달매장 및 멀티매장(홀+배달) 창업 시 천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간편 조리 시스템 덕분에 초보도 손쉬운 조리와 운영이 가능하고, 샵인샵이 가능해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지역 1호점 오픈시 닭 100마리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맵도리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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