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선정 세계최고대학에 울산지역 대학 선전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미국의 시사전문 기관인 US 뉴스 앤 월드리포터의 ‘2021 세계최고대학’ 평가 순위에서 국내 14위, 세계 668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국내 7위·세계 395위로 울산대와 함께 울산지역 2개 대학이 모두 세계 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의 평가는 세계 1678개 우수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 연구실적(12.5%) △지역 연구실적(12.5%) △논문 발행(10%) △출판물 간행(2.5%) △학회 개최(2.5%) △논문 피인용 보정지수(10%) △논문 전체 인용지수(7.5%) △상위 10% 피인용 논문 수(12.5%) △상위 10% 피인용 논문 비율(10%) △상대적 국제협력(5%) △국제협력(5%) △특정 분야 상위 1% 피인용 논문 수(5%) △상위 1% 피인용 논문 비율(5%) 등 13개 지표로 이뤄졌다.

울산대는 △세계 연구실적 502위 △지역 연구실적 135위 △논문 발행 325위 △출판물 간행 1425위 △학회 개최 819위 △논문 피인용 보정지수 946위 △논문 전체 인용지수 395위 △상위 10% 피인용 논문 수 433위 △상위 10% 피인용 논문 비율 1094위 △상대적 국제협력 1436위 △국제협력 1453위 △특정 분야 상위 1% 피인용 논문 수 474위 △상위 1% 피인용 논문 비율 984위의 평가를 받았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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