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허니 립밤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YNM 코스메틱에서 일본 시장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YNM 코스메틱은 지난 11월 일본 내 파트너사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YNM 특유의 유니크한 제품 디자인과 차별화된 텍스쳐를 통해 일본 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유통채널의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전략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YNM은 지난 12월 오사카 남바에 위치한 마루이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1월 코스메 도쿄 전시회 일정을 소화한 후, 본격적인 드럭스토어 입점에 나선다.
 
YNM 일본 시장 담당자는 “이미 일본 내 다수의 유통채널과 입점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 이라고 밝혔으며, 오프라인,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본 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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