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힐링 공간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했다.
현대자동차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힐링 공간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충전포차’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충전포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언택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온라인 충전포차 이벤트인 ‘충전지수 테스트’ ‘충전포차 AR필터’ 등을 통해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확인하는 힐링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대차는 충전포차 AR필터에 참여한 결과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충전포차 티팟세트 등 한정판 굿즈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16일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충전포차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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