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유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비대면 화상강의를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한다.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유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비대면 화상강의를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남구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셀프코칭법 △정리수납 △내 손안의 스마트폰 △하브루타 등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으로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강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능동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비대면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226·5682.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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