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교육 전문기업 주식회사 비전트리가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청년들에게 근무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성, 청년고용실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주식회사 비전트리는 고용안전과 일·생활균형 부분에서 선정되었으며 주식회사 비전트리 관계자는 “요즘 청년들이 중요시 여기는 워라밸(work – life – balance)부분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자유로운 연차사용은 물론 생일반차, 출산 및 육아 휴직, 성과금 지급, 정시 퇴근 독려 등 직원들의 복지가 회사의 성장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되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면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금융우대, 고용 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장려금 지원 선정 시 우대,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하여 정기조사 선정에서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주식회사 비전트리는 11년 연속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을 필두로 교육사업 뿐만 아니라 html5 이러닝 콘텐츠 개발, 이러닝 콘텐츠 메이커, 이러닝솔루션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3월 개강 반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학위과정 학습자를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전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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