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장바구니 쿠폰 프로모션 ‘담으면 다다다 할인’ 진행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HIPHOPER)가 12일부터 18일까지 장바구니 쿠폰 프로모션 ‘담으면 다다다 할인’을 진행한다.
 
그동안 사고 싶었던 상품을 장바구니에 꾹꾹 눌러 담으면 최대 4만3000원까지 장바구니를 통해 적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제공한다. 구매를 망설이던 패션 잡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로 행사 스티커가 붙어있는 상품이라면 모두 적용 가능하다.
 
장바구니 쿠폰은 기존 할인가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정상가의 최대 8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이키 ▲몽블랑 ▲칼하트 ▲메종미네드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부터 국내 상품에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표 해외 브랜드 상품으로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가죽 머니클립 블랙’은 최종혜택가 26만4900원에, ‘칼하트 미드웨이트 로고 그래픽 크루넥 블랙’은 최종혜택가 6만900원에 판매한다. ‘메종미네드 믹스 버클 니트 롱 슬리브 블랙’은 최종혜택가 4만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나이키의 경우 모자부터 의류, 신발까지 총망라했다. ‘나이키 레거시 91 스우시 남녀공용 볼캡’은 최종혜택가 1만8900원,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베이지 형광’은 최종혜택가 10만480원에 판매한다. ‘나이키 드라이 스우시 후드집업’과 ‘나이크 스우시 트레이팅세트’는 각각 최종혜택가 7만4610원, 6만3810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 브랜드 패션잡화도 파격가에 선보인다. ‘던스트 스웻 셔츠’ ‘카네브로스 레인보우 스카치 덕다운 숏패딩’, ‘페이탈리즘 블랙 크롭진’), ‘테일러스튜디오 에스키모 플리스 후드 집업’ 등을 최대 74%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2021년을 빛낼 베스트 의류/슈즈’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장바구니 이벤트와는 별개로 진행돼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능하지만, 기본 할인가와 추가 상품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슈즈 카테고리에서는 ‘뉴발란스 570/530’, ‘컨버스 척70 로우/하이’ 등의 인기 신발을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이고 ‘10% 상품쿠폰’도 발급한다. 스투시, 폴로 랄프로렌, 나이키 등 의류 인기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인기 의류의 경우 최대 할인율 70%에, ‘10% 상품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힙합퍼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힙합퍼 운영기획팀 문장우 이사는 “새해에는 보다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번 장바구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매달 풍성한 할인에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더해진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며, 신선하고 파격적인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패션그룹(회장 문인식)은 지난 2018년 8월 힙합퍼(HIPHOPER)를 인수했다. 국내 및 해외 여성브랜드를 전개해 온 바바패션과 스트리트 문화에 기반해 패션, 문화, IT 전 영역의 멀티 콘텐츠를 아우르는 힙합퍼의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바바패션그룹은 힙합퍼 인수로 ‘온라인 경쟁력 강화’와 ‘문화 주도기업’을 목표로 미래비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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