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창업의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하지만매해마다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현재 창업시장은 과부하 된 상태이기 때문에 창업 후 살아남는 창업자는 38%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 전 아이템 조사가 중요한데 코로나19로 인해 180도 바뀐 소비 트렌드에 따라 인기창업 아이템도 바뀌고 있다. 그중에서도꾸준한 수요를 자랑하는 ‘분식창업’은 떡볶이창업을 희망하는 1인창업, 청년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식창업’이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 자본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꾸준한 수요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거리 두기로 인해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배달 서비스에 특화된 분식창업은 가장 큰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분식프랜차이즈가 존재하기 때문에 또 다른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킹오브떡볶이가 다른 분식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꾸준히 매출 상승을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메뉴’이다. 클래식하면서도 특색 있는 킹오브떡볶이, 킹오브국물떡볶이, 킹오브맵다국물떡볶이, 눈꽃치즈떡볶이, 파닭떡볶이 등 다양한 떡볶이메뉴가 존재하며, 사이드 메뉴에는 마약오튀밥, 마약치즈스틱, 버터양념감자, 수제갈비맛만두 등 기존의 분식프랜차이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의 메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각 매장마다 연수기를 설치하여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산지를 공개표시하고 오픈형 주방을 지향함으로써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분식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인 ‘킹오브떡볶이’는 어려운 시기에도 떡볶이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창업, 1인창업, 초보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원금 변제 책임없이 본사에서 창업 비용 일부를 직접 투자해 주는 <본사 투자 제도>와 창업 비용을 할부 형식으로 나누어 납부할 수 있는 <리스 창업 제도>를 통해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어렵지 않게 떡볶이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떡볶이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꾸준히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고려해 ‘킹오브떡볶이’는 1인창업, 청년창업, 초보창업자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매장 오픈 전 기초적인 매장 관리 교육부터 레시피 전수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1 대 1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후에는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분식창업이 가능하다. 

다양한 경쟁력으로 청년창업, 1인창업, 초보창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킹오브떡볶이’의 분식프랜차이즈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