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22일 임시 휴관
제방전시실에 전시 중인 토층 전사물(실물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현하고 옮겨 놓음)은 제방 단면의 먼지를 씻어내고 균열부를 보수한 뒤 경화처리 하는 순으로 마무리딘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토층 전사물은 약사동제방 축조 방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며, 매년 보존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시관은 지난해 12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 해 제2종 박물관(전시관)으로 등록됐고 그에 맞춰 소장품 수집과 교육·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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